많이 사랑했던 나를 알잖아
나 혼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
아직도 머물고 있어 난
울다가 웃다가 정말 괜찮았다가
어느 순간 못 참게 네가 그리워져
그리워하다 널 미워도하다
네가 떠난 그 자리에 서성거리잖아
잠도 못자고 너를 꺼내 생각해
아직도 믿기지 않아
모두 지운건 아닐거라
생각에 내 맘을 위로해
울다가 웃다가 정말 괜찮았다가
어느 순간 못 참게 네가 그리워져
그리워하다 널 미워도하다
네가 떠난 그 자리에 서성거리잖아
잠도 못자고 너를 꺼내 생각해
아직도 믿기지 않아
잊기 힘들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이제와서 어떻게 잊어
그리워하다 널 미워도하다
네가 떠난 그 자리에 서성거리잖아
잠도 못자고 너를 꺼내 생각해
아직도 믿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