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너만 생각해
oh baby
하루 종일 가슴이 설레
oh no Everytime Everyday
눈을 뜨고 세수를 하고
밥 먹고 집을 나설 때도
네 얼굴 떠오르다가
왠지 모르게 답답해져
닿을 듯 말 듯해서
알 것 같다가 알 수 없어
잡힐 듯 말 듯해서
너에게 빠진 내 행동이
멋대로
또 앞서가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
나만 궁금한 거니
너도 궁금한 거니
혹시나 혼자서
또 들떠있는 건 아닌지
섣불리 다가갔다가 네가
사라져 버릴까 봐
걱정하면서 또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네 생각에
매일매일 자꾸만
빠져들고 있어
인스타에 네 사진 보면
ho 나도 모르게 미소가
네 스타일에 또 감탄해
감각적인 너를 또
습관적으로 보게 돼
이렇게 예쁜 네가
나를 얼만큼
생각하는지
아직도 난 잘 모르겠어
나만 궁금한 거니
너도 궁금한 거니
혹시나 혼자서
또 들떠있는 건 아닌지
섣불리 다가갔다가 네가
사라져 버릴까 봐 걱정하면서 또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네 생각에
매일매일 자꾸만
빠져들고 있어
작은 틈이라도 내어주면
난 문을 열고 네 맘에
확 들어 가고 싶어 girl
그래 나는 조급해
애매한 건 싫어
어린애처럼 더는
감정을 숨길 수 없어
고백할래
남자답게
이제 말할
time 인것 같은데
용기 내서 뱉은 말에
I want you to say
이 말을 너무나
그래 너를 좋아해
네 모든 걸 좋아해
이제는 그만 우리
솔직해지면 어떨까
재는 건 이제 그만 할 때도
된 것 같아
지금 바로 너에게 달려가
얘기하고 말 거야
그대로의 모습을
그냥 널 좋아해
그냥 널 좋아해
웃는 모습이 좋아
너의 말투가 좋아
함께 있는 게 좋아
모든 걸 좋아해
같이 걷는 게 좋아
너의 향기가 좋아
진짜 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