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저녁
좀 이른 새벽 언제쯤
나도 날 모르는 날들을
돌아보네
수 많은 결핍 또
메마른 자유로움
그것들로부터
난 벗어나고 싶어
답답한 공기를
매일 똑같이 마셔봐도
모든 게 당연해
감흥은 더 없어지네
부딪히는 술잔은 곧 지겨워져
별 감정 없이 누굴 품에 안는 일도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좀 들어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누구라도 좋으니
내 진실을 물어봐 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답답한 청춘의 노랠 매일 불러봐도
모두가 당연히 그것만 바라보네
증명하는 시간은 곧 지겨워져
별 감정 없이
누구의 마음에 드는 일도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좀 들어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누구라도 좋으니
내 진실을 물어봐 줘
I want to find
Want to find myself
누구라도 좋으니
내 얘길 좀 들어줘
And tell me
Tell me you so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