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괜ㅡ스ㅡ레ㅡ 힘든ㅡ 날ㅡ 턱ㅡ없이ㅡ 전화ㅡ해ㅡ
말ㅡ없ㅡ이 ㅡ울ㅡ어ㅡ도ㅡ오ㅡ래 들어ㅡ주ㅡ던 너ㅡ
늘 ㅡ곁에 ㅡ있으니ㅡ 모ㅡ르ㅡ고 ㅡ지냈ㅡ어ㅡ
고ㅡㅡ맙고ㅡ 미안한ㅡ 마ㅡ음ㅡ들ㅡ
사랑이 날 떠날ㅡ때ㅡ 내 어깰 두ㅡ드ㅡ리며ㅡ
보ㅡ낼ㅡ줄ㅡ 알ㅡ아ㅡ야ㅡ 시ㅡ작ㅡ도ㅡ 안다ㅡ고ㅡ
얘ㅡ기하지 않아ㅡ도ㅡ 가끔 서ㅡ운케ㅡ 해ㅡ도ㅡ
못 믿을ㅡ 이세ㅡ상ㅡ 너ㅡ와난ㅡ 믿잖ㅡ니ㅡ
<간주중>
59초)
겁ㅡ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ㅡ
그ㅡ시ㅡ절 ㅡ그래도 ㅡ함께ㅡ여서 좋ㅡ았어ㅡ
시ㅡ간은ㅡ 흐르고 ㅡ모든 게ㅡ 변해ㅡ도ㅡ
그대로ㅡㅡ 있어준 친구ㅡ여ㅡ
세상에 꺽일 때ㅡ면ㅡ 술 한잔 ㅡ기울이며ㅡ
이ㅡ제 곧ㅡㅡ 우리의 날들이 온다ㅡ고ㅡ
너와 마주 앉아서ㅡ 두 손을 맞잡으면ㅡ
두ㅡ려운ㅡㅡ 세상도 ㅡ내발아래ㅡ 있잖니ㅡ
세상에 꺽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ㅡ
이ㅡ제 곧ㅡ 우리ㅡ의 ㅡ날ㅡ들이 온다고ㅡㅡ
너와 마주 앉아서 ㅡ두 손을 맞잡으면ㅡ
두ㅡ려운ㅡ 세상ㅡ도 내발아래ㅡ 있잖ㅡ니
눈빛만ㅡ 보아도ㅡ 널알아ㅡ
어느 곳에 있어ㅡ도 다른 삶을 살아도ㅡ
언ㅡ제나 나에ㅡ게 위ㅡ로가 되 준ㅡ 너
늘 푸른 나무처ㅡ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ㅡ이세ㅡㅡ상 그걸로 충분ㅡ해ㅡ
내삶이ㅡ 하나ㅡ듯 친구ㅡ도ㅡㅡㅡ 하나ㅡㅡ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