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인 너의 모습엔 무언지 고민이 있어
내겐 아무말 하지 않지만 누군가 네게 뭐라 했나봐
잘난게 하나 없다고 하지만 난 너의 그 색깔이 좋아
돈이 없어도 괜찮아 키가 작아도 난 좋아
그냥 너였으면 해 특별한 너
남의 말만 귀담아 듣진 마 너에겐 너의 날개가 있잖아
아무도 갈수 없는 곳까지 날아 갈수 있어
사는게 재미없다고 했지 그저 정해 놓은대로 사니까
넌 너를 잃고 있잖아 가끔은 술에 취해도 보고
하지 말라는 일들도 해봐 얼마나 재미있겠니
야단 맞으면 좀 어때 남들이 보면 뭐 어때
니가 하고 싶을땐 하는거야
세상 사람 모두가 똑같이 정해진 대로 살수는 없잖아
너만이 가진 그 색깔을 지우지마
야단 맞으면 좀 어때 남들이 보면 뭐 어때
니가 하고 싶을땐 하는거야
세상사람 모두가 똑같이 정해진 대로 살수는 없잖아
날개를 펴봐 저 먼곳까지 가는거야
남의 말만 귀담아 듣진마 너에겐 너만의 색이 있잖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의 빛을 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