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네
가슴 속에 님을 품고 반짝이는 마음으로
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네
그리움 서러움 저 산 넘어 휘돌아
휘돌아 메아리치네
님아 내 님아
보석 같은 내 님아
살랑대며 스쳐와 취하는 향기처럼
민들레 꽃씨 되어
당신과 나 사이 아름다운 꽃으로
저 하늘에 피었으면 좋겠네
너와 나 사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네
가슴 속에 님을 품고 반짝이는 마음으로
저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네
그리움 서러움 저 산 넘어 휘돌아
휘돌아 메아리치네
님아 내 님아
보석 같은 내 님아
살랑대며 스쳐와 취하는 향기처럼
민들레 꽃씨 되어
당신과 나 사이 아름다운 꽃으로
저 하늘에 피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