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고 돌아오는
이 길은 너무 쓸쓸한데
하루 온종일 다투던
그 모습들이 너무 후회돼
너를 다 아는척하는 나
지금 당장은 밉겠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우린
다시 사랑을 말할 거야
난 항상 잘 해주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미안해
너에게 모두 맞춰갈걸 약속해
넌 항상 내 곁에서
지금처럼 이렇게
날 안아줘
날 안아줘
가끔 미울 때는 더 안아줘
날 안아줘
더 안아줘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게
이해하기 싫지만
아프기도 하지만
다 나라서 한다는 말
많이 아껴준다며
내가 대단하다 하며
나를 꿈을 꾸게 하지
별을 보며
널 보면 난 떠날까봐 두려워져
힘들어도 놓지 않고 안아줘서
사랑해 습관처럼 네게 말한 말들 다
나였다는 거 알아줘
잘할게 가장 너를 너다워질 수 있게
아껴줄게
난 항상 잘 해주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않아 미안해
너에게 모두 맞춰갈걸 약속해
넌 항상 내 곁에서
지금 처럼 이렇게
날 안아줘
날 안아줘
가끔 미울 때는 더 안아줘
날 안아줘
더 안아줘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