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추억 - 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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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슴에 묻혀있는 사랑의 밀어들
오늘따라 메아리처럼~~ 아련히 들려오는데
여기 추억의 언덕길을 걸으면서 꿈같은 사연들을 돌이켜보네
국화처럼 향기로운 그대였기에
시인처럼 가슴으로 사랑했노라
백옥처럼 순결한~~그대였기에
신선처럼 영혼으로 사랑했노라세월이 가도 사랑은 못다핀꽃
아직도~~~ 내@가@슴@엔~~~ 꽃망울로 남아있네
그리움이 사무치네 아!~~ 그대~~ 모오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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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내마음에 아로새긴 사랑의 무지개
아름다운 오색빛깔로~~ 아직도 남아있는데
지금 추억의 단풍잎을 만지면사랑의 아쉬움을 달래어보네
국화처럼 향기로운 그대였기에
시인처럼 가슴으로 사랑했노라
백옥처럼 순결한~~그대였기에
신선처럼 영혼으로 사랑했노라 세월이 가도 사랑은 못다핀꽃
아직도~~~~ 내@가@슴@엔~~~~ 꽃망울로 남아있네
그리움이 사무치네 아-~~~ 그대~~ 모오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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