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빛났던 당신의 까만 눈동자
소리 없이 잡힌 내 검지 손가락에
당신의 따뜻함과 설레임을 느꼈어
무심한 듯 나에게 대했던 그 모습들
당신이 내 맘에 들어와 버렸어
내 마음을 훔쳐 간 당신
또 보고 싶지만 참아 볼래요
내 사랑을 훔쳐 간 당신
당신의 숨소리로
나를 대신 하고 싶어요
내 맘을 훔쳐 간 당신
그토록 빛났던 당신의 까만 눈동자
소리 없이 잡힌 내 검지 손가락에
당신의 따뜻함과 설레임을 느꼈어
고독만을 사랑한 허전한 마음속에
당신이 내 맘에 들어와 버렸어
내 마음을 훔쳐 간 당신
내 사랑을 훔쳐 간 당신
당신의 숨소리로
나를 대신 하고 싶어요
내 맘을 훔쳐 간 당신
내 맘을 훔쳐 간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