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었지 얼마나 아팠는지
아물지 않을 상처가 난 듯 했지
꼭 잡은 두손 서로만 바라 보며
함께 걸어온 우리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비추는 것처럼
길고 긴 밤이 지나 해 뜨는 것처럼
이제부터는 슬픔보다 행복 가득할거야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야
참 어려웠지 어떻게 버텼는지
끝나지 않을 고통인줄 알았지
하나된 마음 서로만 의지하며
함께 이겨낸 우리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비추는 것처럼
길고 긴 밤이 지나 해 뜨는 것처럼
이제부터는 슬픔보다 행복 가득할거야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야
웃으며 이 순간을 떠올릴 수 있겠지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어두운 터널 끝에 빛이 비추는 것처럼
길고 긴 밤이 지나 해 뜨는 것처럼
이제부터는 슬픔보다 행복 가득할거야
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