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는 전혀 반대라고 할 수 있는 18년 간의 기업/금융계에서 살아온 윤서진 재즈 보컬리스트.
2009년에,
배워서 사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DNA가 움직여서 사는 삶을 위해, 다시 찾게 된 가수의 꿈.
2010 정규 재즈앨범 Something Good 발표 후 2개의 자작곡 Time To Be With You 와
The Clock Tick Tocks가 수록된 크리스마스 재즈 앨범 (Time To Be With You)로 우리의 2011겨울을 다시 찾아왔다.
1969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해온 해외생활로 미국 St.Olaf College(세인트 올라프 칼리지)에서 고전어학을,
유럽 벨기에 Solvay(솔베이)에서 MBA, 또 EU본부를 거쳐 한국에 삼성 비서실을 다니며 서울여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6년간 삼성그룹와 삼성전자와의 인연 후 SG, 리만브라더스와 노무라등 해외 증권사에서 Research Sales(리서치 세일즈)를 거쳐
2010 최초의 여자 센터장으로 리딩 투자증권에서 활동, 현재 리딩 투자증권, 해외영업팀 상무로 제직 중이다.
금융인으로서의 삶, 또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삶,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어느 하나 포기 할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