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리

진욱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양 회초리  
장민호 회초리  
영화거짓말 OST 우연(회초리)  
진욱 진욱 - 무심세월  
진욱 부자될거야  
진욱 있을때잘해  
진욱 꿈속의 여인  
진욱 동백 아가씨  
진욱 꿈속의여인  
진욱 099 진욱 - 이별편지 [tcafe2a]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