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oh ohoh
Oh~ oh ohoh
Oh~ oh ohoh
길 하늘을 보니 나 그때가 생각난다
길 비가 올 때면 그 향기가 그리워져
길 떠난 나의 가슴에 이슬처럼 젖어온다
벤치에 앉아 널 바라보며 속삭였지
우리 사랑을..
길을 걸어 눈을 감는다
추억들이 밀려온다
낯선 거리에서 노래한다
불러본다 우리 이야기
잊었나봐 아무리 기다려봐도
사랑한단 그말 내 가슴을 흔들어
길 떠난 나의 가슴에
이슬처럼 젖어온다
벤치에 앉아 널 바라보며
속삭였지 우리 사랑을
Oh~ oh ohoh
Oh~ oh ohoh
Oh~ oh oh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