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으리라 살으리라 내 고향 향기 맡으며
사랑 가득한 엄마 품 같은 내고향 정든 땅에서
살으리라 살으리라 내 사랑 향기 맡으며
추억 가득한 엄마 품 같은 내고향 정든 땅에서
앞동산 봉우리에 찬란한 해가 뜬다
꽃바람 싯냇물에 내 몸을 적신다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엄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맘이 몸이 쉬게
내친구 잘 있는지 그 이름 불려본다
사계절 풍경 속에 내 맘을 던진다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엄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맘이 몸이 쉬게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엄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맘이 몸이 쉬게 맘이 몸이 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