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못다한 말들은
빗나간 마음에 사무치고
수없이 되내던 그말
멀어진 그대는 듣지못하죠
겨우 이제야 나를 알아서
미안한마음 슬픔만이 가슴에 남아
이미 지나간 세월속에서
잊을수 없는 사랑찾아가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먼곳에 있지만 아름답던시간에 머물러
차오르는 우리 추억은
영원에 남긴채 그대를 그린다
끝내 못다핀 사랑은
차디찬 바람에 흩어지고
뜨거운 눈물이 흘러
그대의 모습을 볼수 없었죠
아직 모자란 철이 들어서
미안한마음 슬픔만이 가슴에 남아
혼자 이렇게 깊게 새겨진
지울수 없는 사랑찾아가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먼곳에 있지만 아름답던 시간에 머물러
차오르는 우리 추억은
영원에 남긴채 그대를 그린다
지나쳐갈 많은 계절마다
그댄 새로 피어나 내곁에 머무를텐데
먼길을 돌아 그대 온다면
눌러쓴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나의사랑 나의그대여
우리가 함께한 모든날을 기억할게요
아름답던 우리 모습을
그대도 가끔은 추억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