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 지는 대지에서 멀어져 가는
태양을 보면 내게 남은 건 절망의
노래 이제 나는 깨달아야해 지친
영혼이 비를 맞으면 열린 내손을 잡아 두팔
벌려 하늘 안으면 너의 눈에 흐르는
노래 검게 잠이 든 바다를 보면 더
이상 희망은 없어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나 이제 나는 깨달아야해 더 이상
원하지 않아 / 쇼생크 탈출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네 생각을 나에게 말하지마 나
역시 네게 강요하지는 않아 앞서간다
생각하는 너의 눈으론 네 앞에서 있는
날 볼수가 없나 더이상 원하지 않아 난
내가 원하는게 무언지 알아 때론 너의
침묵을 기대하지만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널 위한 자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