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노을빛 바라보며 거닐던 지난 추억
세월의 시간속에 묻어버린 그 약속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 비우면
저 푸르른 하늘은 우릴 기억할까
찬바람 하얀눈 흩어지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사랑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 약속
흰눈 내리던날 강변의 석양길을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서 걸었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 비우면
저 푸르른 하늘은 우릴 기억할까
찬바람 하얀눈 흩어지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사랑 영원히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 약속
변치말자던 그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