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빛나는 건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밤 하늘에 그 어떤 별과
붙여 놔도 눈에 띄잖아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난 그대로
모든 걸 빼앗긴 사람 같아
뭔가에 홀린 것 처럼 스며들어가
살면서 내게는 기적 같은 순간이
지금 일거야
그게 너라서
별빛이 우릴 감싸고 어둠이 지나가면
밤하늘은 눈부신 너로 가득차
행복을 품에 안고서
너와 이 다리를 건너면
영원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든 걸 빼앗긴 사람 같아
뭔가에 홀린 것 처럼 스며들어가
살면서 내게는 기적 같은 순간이
지금 일거야
그게 너라서
별빛이 우릴 감싸고 어둠이 지나가면
밤하늘은 눈부신 너로 가득차
행복을 품에 안고서
너와 이 다리를 건너면
영원할 수 있을 것 같아
놓치지 않을 이 손을 잡고
마주보고 네게 말할거야
별빛이 우릴 감싸고 어둠이 지나가면
밤하늘은 눈부신 너로 가득차
행복을 품에 안고서
너와 이 다리를 건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