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떠오네 달 떠오네
우리네 마음에 달 떠오네
저녁노을 지고 (강강술래)
달빛 흐를 때 (강강술래)
작은 불꽃으로 (강강술래)
내 마음을 날려봐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뛰어보세 뛰어나 보세 (강강술래)
욱씬욱씬 뛰어나 보세 (강강술래)
꼬마 불꽃송이 (강강술래)
꼬리를 물고 (강강술래)
동그라미 그려 (강강술래)
너의 꿈을 날려봐 (강강술래)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녁노을 지고 (강강술래)
달빛 흐를 때 (강강술래)
작은 불꽃으로 (강강술래)
내 마음을 날려봐 (강강술래)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강강술래 강강술래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돈다 술래가 돌아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
불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