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 (감성 야수 오빠 윤진우)

윤진우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 삑삑- 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승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역은 감성 야수 역입니다. 문이 열립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 삑삑- 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아아아 hey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아아아 hey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 삑삑- 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 삑삑- 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가지 말까요?

아아- 아아아 hey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아아아 hey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 삑삑- 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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