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기억하나요 내가 처음 사랑을 말했던 날을 그대의 그 미소에 우리는 영원할거라고 믿었죠
하지만 이제 멀어져 너무나 힘든 사이가 되었네 그대의 그미소 아직도 그대로인데 술에 취한 밤
난 너를 생각해 이런 나의 마음 너는 알고 있는지 너에게로 다시 다가서고 싶지만 그대 더 힘들어 할까
난 두려워
*이젠 잊어야지 지워버려야지 다짐해봐도 돌아서면 또 그리운 건 내가 아파하는 것 만큼 그댈 사랑했기 때문에
그대 슬픈 모습 보이지 마요 나의 마음 더 아파 오는데 그저 그냥 그대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신경 쓰지 말고 살아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