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이혜민(배따라기)
앨범 : Old & New Song
작사 : 이혜민
작곡 : 이혜민

바람이 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나는
작은 슬픔을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맬까
난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푸르른 내 사랑
노래 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맬까
난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푸르른 내 사랑 노래 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
푸르른 내 사랑 노래 만큼이나
내 님은 받아주길 바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혜민 배따라기 포플러 나무아래  
이혜민(배따라기) 창밖의 낙엽은 그대론데..  
이혜민(배따라기) 토요일 밤에  
이혜민(배따라기)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이혜민(배따라기) 아빠와 크레파스  
이혜민(배따라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이혜민(배따라기) 은지  
이혜민(배따라기) 비와 찻잔 사이  
이혜민(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이혜민(배따라기) 안녕 내 사랑  
이혜민(배따라기) 내 사랑 이해해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