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아무말 없이
떠나 가버린 넌
진정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이 되어
안개처럼 희미해지는
슬픈 뒷모습에
나는 눈물 흘리며
홀로 거리에 남아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내 곁에서 웃는 것 같은
낡은 사진 속에
정녕 지울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있어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이젠 떠나 가버린
슬픈 나의 사랑은
진정 아름다웠어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