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를 봐 냉정해봐 무언가에 사로 잡혔어
안그랬어 침착했어 다정해도 열정적였어
허나 이젠 안그런걸 달라진 걸 이상한 느낌
내가 알던 자네와는 딴판이 돼버렸어
불안한 눈,낯선 표정 예전에는 안그랬었어(내-길- 내-삶- )
내충고를 내 진심을 받아들여 헤아려 주게 (내-선-택-일- 뿐-)
그렇게만 해준다면 예전으로 돌아가련만
어째서 왜 그토록 왜 집착을 놓칠 못해
제발 설득 마요 더는안될 일
그사람이 원하니 놔둘 일
그렇다고 두고볼순 없는일
내 딸의 앞날이 걸린 일
불길한 행동 너도 알 듯
나쁜 소문 수근대는 풍문
제 안에 갇힌 체 어둠 속에 스스롤 던져버린 체
더이상은...더이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지경
조금만 더 시간을 더 필요한 건 믿음의 시간
어떻게 더 이 이상 더 참으라고만 하니 딸아
그이의 꿈 그의 바램 언젠가 이뤄지리
그를보렴 냉정하게 무언가가 사로 잡았어
조금만 더 시간을 더 필요한건 믿음의 시간
어떻게 더 이 이상 더 참으라고만 하니 딸아
그이의 꿈 그의 바램 언젠간 이뤄지리
기도하네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