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 갈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축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이 땅위의 험한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