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밤거리를 헤메이네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를것 같아 한숨만짓네
가로등 불빛아래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 싫어
새벽이 오기 전에 나는 가야지
나를 달래가며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보고픈 그대 생각뿐
날이가면 갈수록 더 그리워져
그 모두를 잊어야해
떠나버린 사람을
다시는 부르지마
그리웠던 지난날에 추억들은
이제 모두 묻어두고
자 이제 가는 거야
눈물없는 그 곳으로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보고픈 그대 생각뿐
날이가면 갈수록 더 그리워져
그 모두를 잊어야해
떠나버린 사람을
다시는 부르지마
그리웠던 지난날에 추억들은
이제 모두 묻어두고
자 이제 가는 거야
눈물없는 그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