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앨범 : 검은 눈동자/먼후일

그대를 처음 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지요
작은 내가슴을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꿈이었어요 그렇게 믿었었는데
떠나는 그손을 잡을수 없어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대를 처음 만날때 그손은 뜨거웠지요
작은 내가슴은 행복에 겨워 나르는듯 했었지요
그러나 모든게 순간이예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냉정히 떠나는 당신이기에 길잃은 새가 됐어요
그러나 모든게 꿈이었어요 그렇게 믿었었는데
떠나는 그손을 잡을수 없어 길잃은 새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