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우연히도 그녀의 소식들었지
그녀가 행복히 지내고 있는줄만 알았었는데
오랜 방황 후 아프단 소식이었어
그녀가 나를 버려 불행해지길 원했던
내 자신이 왜 울고 싶은지
모두 다 내잘못이야 그때 그렇게 그녈 난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 현실을 원망할뿐야
우~ 난 아직도 그녀 생각에 가슴설레는데 어쩌다 안타깝게 변해만 간거니
워우예~ 이젠 그녈걱정할뿐 사랑할수없어
난 그녀와의 아픈 기억으로 또다른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여자가 있기에
이젠 아득하게 잠재우고만 싶은 낯설게 늦겨지는 추억인데
워어~언제까지 그녀 아픈 기억 붙잡고 이른새벽까지 잠못들게 하는지
하지만 난 그녈 걱정할뿐 사랑할수 없어 난 그녀와의 아픈 기억으로
또 다른 사랑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여자가 있기에
그녀의 행복을 빌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