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the contract No way
내겐 족쇄 Don’t tie me up with it
I’m a free man 숨쉴 공간이 필요해
내 앞을 볼 수 없는 눈먼 난
길 잃은 MC 호흡 곤란에 정신을
잃어가는 환자지
Life it’s Pain
어떤 고통 보다도 힘든
또 찾기 힘든 fast lane
지름길이란 없는 삶에
우린 갇혔어 친구 친구
나와 함께해줘
고마워 친구 Come on
There’s some ups and downs
그래도 힘내라고 힙합에 취해 우린
bounce
Popo, TV show radio
video and everyone 이젠
hear me out
Here I come Yeah yeah
모든걸 접어둬
이 순간은 우리 꺼 너와
나 우린 brothers
내일 또 다시 뜨는 해는 우리 future
모든걸 덮고 멀리 난 떠나고 싶어
힘들었던 과거는 모두 다 지났다고
나 함부로 말은 못해도 기회는 언제든
돌아오는 것
자포자기란 단어 그건 남 얘길 뿐
지금껏 닫아 둔 맘을 열고 남겨둔
그대도 꿈에 이제는 날개를
달아볼 때야
갈라진 두 손은 바로 그대의 태양
수백 번의 패배란 덫을 이겨내 야해
고개 숙여 뒤돌아 걷는 건 반대야
아픈 만큼 더 커 가는 것
남들이 하는 말은 가끔 무의미 한 것
따뜻함이라는 것
주위를 겪어본 그대 만의 것
포근하고 아름다운 것
텅 빈 지갑에 눈물이 난대도
그것이 그대를 판단하는
기준은 못돼 고
자 이제 내가 들려주고픈 마지막 얘기는
때로는 이득을 바라볼 때 여유가
두 배라는 것
This one for you my baby boo
꽤 긴 시간이 흘러도 기억이란 건
참 무섭더군
내가 좋아했던 자연을 벗삼아
죄값을 치르는 동안에도
날 용서하고 나란 쓰래기 같은
놈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고
함께 같이 노래하고 울어주고
웃어주고 때론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던
지난 시간이 갑자기 떠올라
몇 자 적어보니 글자수 만큼
떠오르는 옛 기억에
나 왜이리 맘이 편치 않는 건지 나의
가슴이 답답하네 지난 내 실수에
아파했을 널 생각하니 지금
내 기분은 사형 선고 받은 죄수 같네
이런 기분이 때론
날 숨막히게 하네
내 죄값을 치뤄야만 된다면
그렇게 할께
이제 행복해야만 돼 넌
그럴 자격 충분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