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바람에 흐느끼던 마지막 잎새였나
하늘이 갈라놓은 이별에 끝에서 서러움 밀려드네
그대 세월 지나 내게로 올까
영원히 못잊을 그대를 따를까
꺼져가는 불빛이 희미해 질때
기도하는 날 위해 이대로 사랑을 지켜주세요 그대여
세월에 길목에서 그이름 불러보네
라일락 향기로 가득찬 우리의 사랑을 생각하며
이젠 그 누구도 만날수 없어
다시는 사랑 할 수 없을것 같아
*간 주*
꺼져가는 불빛이 희미해 질때
기도하는 날 위해 이대로 사랑을 지켜주세요 그대여
세월에 길목에서 그이름 불러보네
라일락 향기로 가득찬 우리의 사랑을 생각하며
이젠 그 누구도 만날수 없어
다시는 사랑 할 수 없을것 같아
다시는 사랑 할 수 없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