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일어설꺼야
어릴때 귀엽고 잘생긴 소년이 있었데
그 아일 모르면 간첩인 개구장이
동네에선 무척이나 잘 나가는 골목대장
하지만 학교에선 인기많은 모범생이
그 소년의 어릴적 꿈은 남달라
대통령, 과학자, 의사가 아니라
순수하게 그 아이의 꿈은 택시 기사였네
차를 그렇게나 좋아한 아이였네
하지만 그 아이도 가는 세월을 막지 못해
나이를 먹어감에 어릴적 순수함은 잊었네
세상에 속고 사랑에 속고 힘든 삶을 살았네
아무것도 남지 않아 용길 잃었네 그럴땐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내일을 향해 일어설꺼야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일어설꺼야
소년은 꿈을 잃고 살았어 잊고 살았어
세상은 그리 만만치가 않아서 그랬어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걸었어 여기서
쓰러질 순 없다고 이를 꽉 물었어
그리곤 깨달았어 뭔가를 잃었어 몰랐어
어릴적 당당했던 나의 꿈은 어디갔어
다시 나의 꿈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어
너무 늦었어 그러나 포기는 않겠어
이제는 그 아이도 하얀머리의 노인이 되어
손자를 품에 안고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아이야 세상은 그리 쉽지 많은 않아 그래도
말이야 넌 혼자가 아니야 아이야 힘들땐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내일을 향해 일어설꺼야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일어설꺼야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일어설꺼야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일어설꺼야
가만히 눈을 감아 푸른 하늘을 봐
너의 어릴적 꿈이 생각나니?
비록 삶이 너를 속일지라도
너는 다시 딛고 내일을 향해 일어설꺼야
(인나 언능!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