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눈 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내 마음을 흔들고 간뿌리째 뽑아버린사이다 같은 그 여자야위은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어설픈 사랑때문에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바보야 바보 바보야철없이 사랑한 죄였다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사이다 같은 여자야잊으려 눈 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내 마음을 흔들고 간뿌리째 뽑아버린사이다 같은 그 여자야위은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어설픈 사랑때문에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바보야 바보 바보야철없이 사랑한 죄였다헤픈 정 줘버린 죄었다사이다 같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