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버린
지난 추억을
잊으려 해봐도
내 가슴 속에 지워지지않는
반짝이는 눈망울
낙엽이 우수수 일때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나지막한 목소리
어이해 잊을까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
어쩔 수 없었던 이별엔
그대를 보내며
소리없이 나 눈물 흘렸네
떠나가버린 떠나가버린
그 추억들을 그 추억들을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까 볼 수 없는걸까
그림자처럼 그림자처럼
내 맘에 있어 내 맘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그 추억들이
낙엽이 우수수 일때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나지막한 목소리
어이해 잊을까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
어쩔 수 없었던 이별엔
그대를 보내며
소리없이 나 눈물 흘렸네
떠나가버린 떠나가버린
그 추억들을 그 추억들을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까
볼 수 없는걸까
그림자처럼 그림자처럼
내 맘에 있어 내 맘에 있어
잊을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그 추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