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긴 시가 있어
슬픈 추억 하나로 흘린 소중한 눈물로
이제 끝나갈 우리 만남이 날
슬프게만 하였어 내 삶의 뒷모습처럼
그 까만 밤아래 내가 가려는 길이 있어
그곳은 너의 맘으로 가는 계단
누구의 말도 들리지가 않아
나를 불러주었던 그대의 목소리마저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였어
지금도 넌 알고 있을거야
힘들여서 웃어보였던 끝은
너는 알수 있잖아 그안에 숨은 표정을
이별이 아니야 난 아직 여기에 있었어 왜
자신을 감췄어 못다한 나의 맘
네게 하고픈 말이 있어 넌 가고 없지만
이별이 아니야 난 아직 여기에 있었어 왜
자신을 감췄어 못다한 나의 맘
네게 하고픈 말이 있어 넌 가고 없지만
하루가 가고 밤에 묻혀 있으면
나는 슬피 울겠지
너의 슬픈 미소가 내 맘속에 있어
너를 그리겠지
나의 눈물이 이밤을 적시고
나는 널 기다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