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여름날 강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함께 타고 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니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향한 내 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듯 가는 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날두고 왜 가야하나 알아요 난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 남은 그 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