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그걸 난 나도 모르게
또다시 뿌리쳐 버린것은 아니었을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잊혀진 추억을
돌릴수 있게 이 시간은
모두 사라져 갈거야.
세상 반대편에서 다시 떠오르길
잃어버린 모든걸 되찾아서.
다가올거야.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잊혀진 추억을
돌릴수 있게 이 시간은
모두 사라져 갈거야.
세상 반대편에서 다시 떠오르길
잃어버린 모든걸 되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