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간다 사는게 많이 힘들어
시간이 좀 지나면 다 모두 괜찮을꺼라
믿어오며 버텨왔는데
꿈을 꾼다 여전히 손을 잡고있어
눈을 뜨고 어딜 보아도 너를 찾을수가 없어
남은건 짝잃은 반지뿐
시간이 멈춘 이곳에 바로 내가 있잖아
잡을 수 없는 바람을 가슴안에 담으려해
잊으려 아니 지우려 맘을 굳게 먹어보지만
쉽지않은 눈물이 너를 기다리라 말해
꿈을 꾼다 잠든널 품에 안고있어
눈을 감고 손을 뻣어도 니가 만져지질않아
남은건 익숙한 체온뿐
시간이 멈춘 이곳에 바로 내가 있잖아
잡을수 없는 바람을 가슴안에 담으려해
잊으려 아니 지우려 맘을 굳게 먹어보지만
쉽지 않은 눈물이 너를 기다리라 말해
미치도록 아름다운 미소 기억해
니 가슴에 쓴 기억도
애써 소리내 웃어봐도
참지 못할 눈물이 고여
시간이 멈춘 이곳에 바로 내가 있잖아
잡을수 없는 바람을 가슴 안에 담으려해
잊으려 아니 지우려 맘을 굳게 먹어보지만
쉽지 않은 눈물이 너를 기다리라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