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조차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진
빛바랜 편지한통 그리고 일기장
과거에 추억이 고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얼룩진 그때 시절 꿈많은
시절이여
눈물에 젖어번진 잉크자국이
메마른 내가슴속 그때기억이
흐르는 강물에 몸을실어
여기까지 왔건만
너무도 숨막힌 현실에
내자신을 잃어가기 일수네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갈 때 마다
높아만 지는 사회의 벽과 그높은
사회의 벽에 걸려
나 쓰러져 넘어졌을때
세상과 부딪쳐
나를 일깨워 주신 당신 눈물이
가슴에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빛이 되어
날 내리쬐며 또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
시간의 방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며 달려가기
시작했어 나
까맣게 변해버린 세상의 얼굴이
숨조차 쉴수없는 도시의 움직임
나지막히 말하는 새들의 지저귐
이모든 것들이 어릴적 꿈꾸던
세상은 아닌걸
갑자기 생각나는 그때 시절이
눈감고 그려보는 그때 세월이
해맑게 웃던 순수한 아이의 얼굴이
얼룩진 사회의 병폐에 찌들어
마음조차 잃어가며 살아가네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갈 때 마다
높아만 지는 사회의 벽과
그 높은 사회의 벽에
걸려 나 쓰러져 넘어졌을때
세상과 부딪쳐
나를 일깨워 주신 당신 눈물이
가슴에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빛이 되어
날 내리쬐며 또 다시
나를 일으켜세워
시간의 방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앞만을 바라보며
달려가기 시작했어 나
숨막힌 세상을 지나
저멀리 날아갈래요
나 희망의 꿈들을 찾아
나 이제 외쳐볼께요
다 모두다 지나간 일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아
멀리 지나간 세월에
빨리 달려오라 하는구나
감히 지워진 과거에
나를 꺼내놓고 말을해봐
숨막힌 세상을 지나
저멀리 날아갈래요
나 희망의 꿈들을 찾아
나 이제 외쳐볼께요
다 모두다 지나간 일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아
멀리 지나간 세월에
빨리 달려오라 하는구나
감히 지워진 과거에
나를 꺼내놓고 말을해봐
멀리 지나간 세월에
빨리 달려오라 하는구나
감히 지워진 과거에
나를 꺼내놓고 말을해봐
기억에 저편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의 시간들
다신 돌아갈 수
없다해도 난 꿈을꾸며 살아가죠
그때 꿈을꾸며 살아가는
나의 어린시절
뒤척이는 꿈만같은
예전 시간들을
다신 되돌릴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