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지않고
아무도 듣지않는
이 어둠 사이 날개 짓
아무도 오지않고
누구도 알지못한
이 고독 사이 틈 새로
홀로 남아 화려한 변신을
예견했었지
수천년의 해묵은 달력은
사라지리라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너의 꿈이 이루어지리라
껍질을 깨고서 우주 안고
난다 난다 난다 날아
아무도 보지않고
아무도 듣지않는
이 어둠 사이 날개 짓
홀로 남아 화려한 변신을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너의 믿음 기쁨이 되리라
껍질을 깨고서 우주 안고
난다 난다 난다 날아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너의 꿈이 이루어지리라
껍질을 깨고서 우주 안고
난다 난다 난다 날아
세상으로 가는 문을 열어
너의 믿음 기쁨이 되리라
껍질을 깨고서 우주 안고
난다 난다 난다 날아
또 다른 세상으로
비상을 노래하는 이 중심
사이 흔들림
벗어버린 어제의 모습은
사라지리라
멀리 사라지리라
멀리 사라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