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작은 소리 없이
조그마한 문을 열고
잠들어 있는 너희 얼굴 보며
비로소 하루 일도 끝나고
꿈꾸다가 혹시 웃어줄까
잠시 서서 바라볼 때
뒤척이는 너희의 몸짓 속에
하루의 수고도 잊었지
너희를 사랑해서 너희를 위해 살며
삶의 고단함도 잊었지만
함께 있지 못하고 얘기도 못해보고
너무 많은 날이 지나갔어
수많은 말들로도 수많은 시간들로
다하지 못한 아빠의 기도
너희를 만드시고 보내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늦은 저녁 작은 소리 없이
조그마한 문을 열고
잠들어 있는 너희 얼굴 보며
비로소 하루 일도 끝나고
꿈꾸다가 혹시 웃어줄까
잠시 서서 바라볼 때
뒤척이는 너희의 몸짓 속에
하루의 수고도 잊었지
너희를 사랑해서 너희를 위해 살며
삶의 고단함도 잊었지만
함께 있지 못하고 얘기도 못해보고
너무 많은 날이 지나갔어
수많은 말들로도 수많은 시간들로
다하지 못한 아빠의 기도
너희를 만드시고 보내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너희를 사랑해서 너희를 위해 살며
삶의 고단함도 잊었지만
함께 있지 못하고 얘기도 못해보고
너무 많은 날이 지나갔어
수많은 말들로도 수많은 시간들로
다하지 못한 아빠의 기도
너희를 만드시고 보내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