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길어져 가는 그림자를 따라
너를 떠올리며
하루만큼 네게로 간 내 맘을
너는 모르겠지
널 향한 내 맘이
저 하늘의 별빛이 되어 비추고
사랑은 어느새 내게 들어와
아픈 날 일으켜 힘을 주고
네게서 쏟아진 그 고백은
내 길에 빛이 되어 주는 걸
love you
네 맘도 나와 같은 마음이기를
마음이기를
난 기도해 왔어 기도해 왔어
간절하게 바라는 내 사랑을
너는 알고 있니
너를 향한 내 맘은
저 깊은 강이 되어 흐르고
사랑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어느새 다가와
지친 나를 안아 꿈을주고 꿈을주고
내게로 돌아선 네 마음은
내 삶에 길이 되는 걸
love you
네 눈에 내 맘이 보이면
내 맘이 보이면
내 품에 널 꼭 안으면 꼭 안으면
어떤 어려움도 그 눈물도
두렵지 않아 함께라면
사랑은 어느새 내 안으로 들어와
아픈 날 일으켜 내게 힘을 주고
네게서 쏟아진 그 고백은
내 길에 빛이 되어 주는 걸
사랑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어느새 다가와
지친 나를 안아 꿈을 주고
내게로 돌아선 네 마음은
내 삶에 길이 되는 걸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