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이 찢기어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당신안에 얼마든지 자랄 수 있었음을
감사할수밖에
내몸이 조금씩 움직임으로 당신을 두드릴때
수없이 나에게 미안해했음을
감사할 수밖에
나를 아니요 그대로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던
나를 보나요
당신의 미래로 기대를 가졌던
내 몸이 조금씩 움직임으로 당신을 두드릴때
수없이 나에게 미안해했음을
감사할수밖에
나를 아니요 그대로 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던
나를 보나요
당신의 미래로 기대를 가졌던
그대 한번 더 생각할수 없었나
허락된 나의 삶의 주인은 내가 아냐
그대 한번더 생각할수 없었나
허락된 나의 삶의 주인은 내가 아냐
언제까지 나의 친구들은 그렇게 사라져야 하는건지
언제쯤 우리 서로 손을 맞잡고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지
어디까지인가요 내게 허락된 시간
어디까지인가요 내게 주어진 날들이
어디까지인가요 내게 허락된 시간
어디까지인가요 내게 주어진 날들
흔적없이 사라질때 당신은 미소짓나요?
소리없이 끊어질때 당신은 눈물짓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