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ざわめき まだ聞こえる?
(아노자와메키 마다키코에루)
그 웅성거림 아직도 들려?
今このまま この時を止めたくて
(이마코노마마 코노토키오토메타쿠떼)
지금 이대로 이 시간을 멈추고 싶어서
柔らかな日々 包まれて 全てが眩しすぎた
(야와라카나히비 츠쯔마레떼 스베떼가마부시스기따)
부드러운 날들에 안겨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다
はじめから 判ってたはずなのに
(하지메카라 와캇떼따하즈나노니)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
とりとめのない言葉だけが虚しく響く
(토리토메노나이코토바다케가누라시쿠히비쿠)
두서없는 말만이 허무하게 울리네
まだ眠って この夢見つづけたい
(마다네뭇떼 코노유메미쯔즈케따이)
아직 자게 해줘 이 꿈을 계속 꾸고 싶어
あの風に舞う 枯葉たち 心に降り積もって
(아노카제니마우 카레하타치 코코로니후리츠못떼)
바람에 춤추는 낙엽들이 마음에 내리어 쌓여
いつまでも あなたが消えなくて
(이츠마데모 아나타가키에나쿠떼)
언제까지나 그대가 사라지지 않아서
引き止めないよ 今ここから全てが変わる
(히키토메나이요 이마코코카라스베떼가카와루)
말리진 않아 지금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바뀐다
きっと君が選ぶ道の先には まばゆい光が溢れている
(킷또키미가에라부미치노사키니와 마바유이히카리가아후레떼이루)
반드시 그대가 선택한 길의 끝에는 눈부신 빛이 흘러넘치고 있어
君のためなら道化師になって歩いて行くよ
(키미노타메나라도-케시니낫떼아루이떼유크요)
그대를 위해라면 어릿광대가 되어 걸어 갈거야
その笑顔 消さないで
(소노에가오 케사나이데)
그 미소 지우지 말아줘
はじめから 判ってたはずなのに
(하지마케레 와캇떼따하즈나노니)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텐데
戸惑いは 季節を閉ざすから
(토마도이와 키세츠오토자스카라)
망설임은 계절을 끝내기 때문에
夢見てたのは僕のほうさ 全ては白い泡のように浮かんで消えた
(유메미떼따노와보쿠노호-사 스베떼와시로이아와노요-니우칸데키에따)
꿈을 꾼 건 나 모든 것은 하얀 거품처럼 떠올랐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