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있는 시간 속에
떠오르는 그 얼굴
왠지 떠날것만 같아
두려웁기만 한데
그대를 바라보면
괜한 생각이라고
고개 저으면 내맘은
그대의 곁으로
그저 무심히 그대를
스치고 지났다면
지금 나는 어디쯤에
서있을지 몰라
내게 소중한것 모두
주고 싶은 그대여
언제까지나 내 곁에
그 모습 그대로
어젠 혼자였지만 오늘은 그대와 나
우린 그렇게 오늘을 위해
외로워 했던 거야
오랜 기다림속에 다가온 내 사랑아
나 그댈 위해 간직했었던
나의 모든 사랑을
그저 무심히 그대를
스치고 지났다면
지금 우린 어디쯤에
서있을지 몰라
내게 소중한것 모두
주고 싶은 그대여
언제까지나 내 곁에
그 모습 그대로
어젠 혼자였지만 오늘은 그대와 나
우린 그렇게 오늘을 위해
외로워 했던 거야
오랜 기다림속에 다가온 내 사랑아
나 그댈 위해 간직했었던
나의 모든 사랑을
나의 모든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