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간주중>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을 다시 떠 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