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님아 님아 님아
목매어 그리운 우리 님아
언제나 올까 고운님아
아까운 청춘 내 청춘이
기다림에 가는구나
한백년도 못사는 세상 어이할까
눈물꽃이 피었다 다시 지는구나
구구절절 내 사랑 고운님
가슴이 가슴이 다 탄다
두근 두근 오늘은 가슴이 마구 뛰네
꼭 꼭꼭 안아주오
밤이 새도록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목매어 그리운 우리 님아
언제나 올까 고운님아
아까운 청춘 내 청춘이
기다림에 가는구나
한백년도 못사는 세상 어이할까
눈물꽃이 피었다 다시 지는구나
일편단심 내 사랑 미운님
사랑이 사랑이 무어냐
두근 두근 오늘도 가슴이 마구 뛰네
꼭 꼭꼭 안아주오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