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 잡고 나선 길에선
왜 그리도 아는 사람들뿐야
수 없는 인사 지친 내 발길
엄마가 미워지려고도 하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아는 것 같아
그렇게 커온 시절
니가 나에게 다가온 후
어느 순간 나 혼자인 걸
느끼며 살게 되었었지
젊음의 대가로 느낀 아픔
하지만 이젠 내가
많은 사랑을 알면서 가는
이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
엄마 손 잡고 나선 길에선
왜 그리도 아는 사람들뿐야
수 없는 인사 지친 내 발길
엄마가 미워지려고도 하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아는 것 같아
그렇게 커온 시절
니가 나에게 다가온 후
어느 순간 나 혼자인 걸
느끼며 살게 되었었지
젊음의 대가로 느낀 아픔
하지만 이젠 내가
많은 사랑을 알면서 가는
이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
어느 순간 나 혼자인 걸
느끼며 살게 되었었지
젊음의 대가로 느낀 아픔
하지만 이젠 내가
많은 사랑을 알면서 가는
이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워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