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 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 사랑
내게 와요 내 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 하는 센스도 있고
소풍 가는 애처럼 도시락 들고
점심도 함께 하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일곱 살 닮았어요
이 사람 특히 그래요
나를 만나면 뭐가 신난지
끝없이 장난만 쳐요
같이 있자고 놀아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얼래 보아도 달래 보아도
철이 없는 내 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 하는 센스도 있고
햇살 좋은 날에는 김밥을 들고
공원에 놀러 가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사랑해요 어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