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 미소가 나를 흔들리게 해
숨결가득 차오르는 설래임
안개쌓인 이길에 끝은 어디인지
그대 손을 잡고 달려가 보고 싶어
까맣게 젖어든 그대 두 눈이
어둠의 시간에 취한 입술이
달빛에 기대여
나를 사랑에 빠져들게해
오 꿈결같은 밤이 올래 향기로
지친 나를 감싸는 그대
이밤 나를 이끄는 곳이 어디라도
난 함께 할거야
오 부셔지는 오렌쥐 빛 세살에
그대 다시 볼수 있을지
모두 사라져 버린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이대로 영원히
<간주중>
이 순간 나에겐 그대가 전부인거
까맣게 젖어든 그대 두 눈이
어둠의 시간에 취한 입술이
달빛에 기대여
나를 사랑에 빠져들게해
오 꿈결같은 밤이 올래 향기로
지친 나를 감싸는 그대
이밤 나를 이끄는 곳이 어디라도
난 함께 할거야
오 부셔지는 오렌쥐 빛 세살에
그대 다시 볼수 있을지
모두 사라져 버린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오 쌓여 가는 추억에 깊어 가는건
이별의 그림자뿐
어차피 모든 사랑은 순간인거야
오 꿈결같은 밤이 올래 향기로
<간주중>
오 부셔지는 오렌쥐 빛 세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