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맘 먹고 오천원이 되는 키위주스 한잔 시켰어~나를 부르는 소리 나를 부르는 번호표 소리~
나는 신나서 카운터로~ 카운터로~~오~ 달렸지!!
완젼히 업었어 한방울도 안남았어~
나는 왜이럴까 나는 왜이럴까~?
그때 갑자기 나를 부르는 지난날 내 얼굴이 떠올랐어~ 쏟아진 키위 주스 처럼 지난날의 나~
허무하고 한심한 생활이 있었지~
하지만 쏟아진 나의 잔속에 누군가 새로운 새로운 그것 으로 가득 (넘치게) 가득(넘치게) 부었네~
2#) 완전히 엎었어 한방울도 안남았어~
나는 왜이럴까 나는 왜이럴까~?
그때 갑자기 나를 부르는 지난날 내얼굴이 떠올랐어~ 쏟아진 키위 주스 처럼 지난나의 날~
허무하고 한심한 생활이 있었지~
하지만 쏟아진 나의 잔속에 누군가 새로운~ 새로운 그것으로 가득 (넘치게) 가득 (넘치게) 부었네~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 랄랄랄랄 랄라라~